함안지방공사(사장 김봉수)는 함안군으로부터 수탁 운영중인 대산하수장이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2015년 기술진단 운영관리 평가결과 우수시설로 선정되어 우수시설 현판식을 가졌다.
기술진단은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시설·공정·운영 등 전반에 대한 진단으로 시설의 수명연장과 처리효율 개선 및 최적 운영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5년마다 진단을 받도록 하고있다.
이번 우수시설 인증은 한국환경공단에서 2015년 기술진단대상 기관인 19개 기관(500~1000㎥/일 미만)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를 거쳐 3차 심의위원회 종합심사에 의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김봉수 사장은 “함안지방공사의 하수처리시설 관리 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수처리시설의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해 지역 수질환경개선 및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기술진단은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시설·공정·운영 등 전반에 대한 진단으로 시설의 수명연장과 처리효율 개선 및 최적 운영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5년마다 진단을 받도록 하고있다.
이번 우수시설 인증은 한국환경공단에서 2015년 기술진단대상 기관인 19개 기관(500~1000㎥/일 미만)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를 거쳐 3차 심의위원회 종합심사에 의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김봉수 사장은 “함안지방공사의 하수처리시설 관리 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수처리시설의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해 지역 수질환경개선 및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