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서장 진영철)는 6일 태풍의 영향으로 비닐하우스 파손 등 피해가 심각한 법수면 백산·대평·사정마을 등에 기동3중대 82명의 경찰력을 긴급 투입해 복구활동에 나섰다.
9만9173㎡의 논에 150여동의 비닐하우스가 찢어지거나 무너졌고 벼가 쓰러져 일손이 적극필요한 상황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해 실시됐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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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경찰서(서장 진영철)는 6일 태풍의 영향으로 비닐하우스 파손 등 피해가 심각한 법수면 백산·대평·사정마을 등에 기동3중대 82명의 경찰력을 긴급 투입해 복구활동에 나섰다.
9만9173㎡의 논에 150여동의 비닐하우스가 찢어지거나 무너졌고 벼가 쓰러져 일손이 적극필요한 상황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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