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가야읍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8일 함안아시랑로타리클럽(회장 김동화) 회원과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3시간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집안 구석구석에 방치된 100kg 분량의 쓰레기 23포대를 수거해 사례관리대상자가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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