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각 지역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7개 업체가 참여해 함안 우수 농·특산물의 대대적인 판촉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먼저 5일과 6일 이틀간 창원 경남도청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관내 농가가 참가해 연근, 연 가공품, 토마토 등을 선보인다.
또 서울 도시민들에게도 함안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린다. 군의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강서구와 도봉구에서 오는 6일과 7일, 7일과 8일 각각 이틀씩 열리는 직거래장터에서는 포도, 파프리카, 장류가공품, 보리차, 엿기름 등 2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서는 한과, 여주가공품 등을 판매한다.
아울러 오는 9일과 10일 함안휴게소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서도 포도, 곶감, 단감, 양파 등 군의 대표 농산물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함안의 명품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널리 알려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함안군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꾸준히 직거래장터에 참가하며 참가 규모와 업체를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명절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하고 있으며 우수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함안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도시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먼저 5일과 6일 이틀간 창원 경남도청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관내 농가가 참가해 연근, 연 가공품, 토마토 등을 선보인다.
또 서울 도시민들에게도 함안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린다. 군의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강서구와 도봉구에서 오는 6일과 7일, 7일과 8일 각각 이틀씩 열리는 직거래장터에서는 포도, 파프리카, 장류가공품, 보리차, 엿기름 등 2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서는 한과, 여주가공품 등을 판매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함안의 명품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널리 알려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함안군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꾸준히 직거래장터에 참가하며 참가 규모와 업체를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명절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하고 있으며 우수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함안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도시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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