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천 한완수 세라믹 명장, 한국 최고 기록 인증
고천 한완수 세라믹 명장, 한국 최고 기록 인증
  • 이웅재
  • 승인 2016.07.10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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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 한완수 세라믹 명장

 

경남 유일 세라믹 도자기 명장 고천 한완수(72·사천시 축동면) 선생이 2016 도전한국인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고기록을 인증 받았다.

(주)도전한국인운동협회·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하고 도전한국인본부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사)국제우호협회가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고천 한완수선생은 도자기 부문 명장으로 인증됐다.

한 명장은 다기와 관상용 중심의 도자기 제조 인식을 초월, 세라믹 공법을 도입해 발명특허를 획득하면서 밥·국그릇 등 생활자기로 영역을 확장한 공로을 인정받았다.

세라믹 도자기는 고효능 최첨단 신소재로써 광분체하여 고열로 처리하는 전통기법이다. 원적외선 바이오 효과를 극대화시킨 생활도자기로 정의된다.

한 명장은 “인간에 이로운 황토를 활용해 신소재를 개발했다. 원적외선 효용으로 그릇에 지꺼기가 들어붙지 않는 등 활용분야가 넓다. 식생활 개선 등 일상생활에 활용될 수 있도록 보급에 힘써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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