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알고지내던 지인끼리 노래방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진주경찰서는 4일 새벽 1시께 진주시 장대동 소재 모 노래방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A(49)씨와 B(49), C(55)씨 등 일행 3명이 노래방에서 술을 마시다 시비가 벌어져 A씨가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일행 C씨와 노래방 업주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을 조사중이다.
진주경찰서는 4일 새벽 1시께 진주시 장대동 소재 모 노래방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A(49)씨와 B(49), C(55)씨 등 일행 3명이 노래방에서 술을 마시다 시비가 벌어져 A씨가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일행 C씨와 노래방 업주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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