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오는 31일 ‘제21회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의 날을 기념하고 바다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중요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14개 읍·면·동, 수협, 각 어촌계, 어민단체, 관계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바닷가 대청소 및 치어방류 행사’를 전개한다.
이날 바닷가 대청소는 시, 수협, 수산 유관기관·단체 관계자와 마을주민 등 250여명이 참여, 남일대 해수욕장~코끼리바위 해안 일대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환경보전 캠페인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치어방류 행사는 오후 2시 동서동 산분령 마을 앞 인공어초 시설지에서 수산 유관기관·단체 임직원과 어업인,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가해 우량 볼락치어 2만미를 방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 먹거리와 성장 원동력인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지속가능한 생산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과 어업인이 공감할 수 있는 바다의 날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이날 바닷가 대청소는 시, 수협, 수산 유관기관·단체 관계자와 마을주민 등 250여명이 참여, 남일대 해수욕장~코끼리바위 해안 일대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환경보전 캠페인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치어방류 행사는 오후 2시 동서동 산분령 마을 앞 인공어초 시설지에서 수산 유관기관·단체 임직원과 어업인,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가해 우량 볼락치어 2만미를 방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 먹거리와 성장 원동력인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지속가능한 생산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과 어업인이 공감할 수 있는 바다의 날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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