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본부(본부장 류성대)는 지난 19일 본사 내에서 전사적 차원의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 재난 현장 대응력을 키웠다.
이번 훈련은 오전 토론을 통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점검에 이어 오후에는 대규모 복합재난을 상정, 본사, 사업소, 유관기관(지역주민 포함)간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 및 재난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모의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삼천포본부는 15개 이상 유관기관이 참여해 골든타임 내 초기대응체계 및 협업사항 점검, 개인별 임무와 역할을 명확하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평가위원들은 “이번 삼천포본부의 안전한국훈련은 유관기관과의 협업 및 현장대응 등이 여타 기관보다 우수하고, 특히 다양한 유관기관(지역주민들과 이장, 고성군수, 고성소방서장, 군인, 군의원 등)이 참여해 더욱 의미가 크다”고 강평했다.
류성대 삼천포본부장은 “앞으로도 반복 훈련을 지속 시행하고, 미비점은 계속 보완해 국가기반체계 보호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 참여 유관기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이번 훈련은 오전 토론을 통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점검에 이어 오후에는 대규모 복합재난을 상정, 본사, 사업소, 유관기관(지역주민 포함)간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 및 재난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모의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삼천포본부는 15개 이상 유관기관이 참여해 골든타임 내 초기대응체계 및 협업사항 점검, 개인별 임무와 역할을 명확하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류성대 삼천포본부장은 “앞으로도 반복 훈련을 지속 시행하고, 미비점은 계속 보완해 국가기반체계 보호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 참여 유관기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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