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가야초등학교(교장 최채림)는 지난 12일 즐거운 미술교실 4기(이하 미술동아리, 지도교사 송가람) 학생 10명은 책사랑 도서실에서 ‘미술동아리 아크릴 소품전’을 전시했다.
미술동아리 학생들은 이번 전시회를 위하여 아크릴 화를 개인당 3점 이상 총 34개의 작품을 준비하고, 작품은 개별 아동의 그림 그리는 특기에 맞추어 다양한 기법으로 그려졌으며 캔버스 사이즈도 12호, 4호, 1호 등 다양한 크기로 그려 전시되었다.
송가람 교사는 “발색과 보존성이 다른 재료에 비해 좋으며 수정이 자유로워 실패에 대한 걱정 없는 아크릴 화가 초등학생에게 가장 적합하고 또 학생이 자신의 능력으로 그려보는 미술 작품 활동을 통해 학생의 인성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다” 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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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초 미술동아리 아크릴 소품전 전시](/news/photo/201602/261781_30844_34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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