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4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2015년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 성금 증정식’을 갖고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에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했다.
도내 모금 목표액은 도와 시군공무원 7400만원을 포함하여 총 2억1100만원이다. 전국적으로는 내년 2월까지 36억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모금액은 결핵환자 조기발견사업에 역점을 둔 취약계층 지원사업, 불우결핵환자 수용시설에 대한 ‘행복나눔 지원비’ 지급 등에 시용한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결핵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함께 건강한 폐를 상징하는 축구를 소재로 제작했다.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주변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결핵에 대해 도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결핵을 퇴치하기 위한 범 국민적인 모금운동에 동참해달라”고 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학교와 관공서, 기업체 및 사업장 등 직장에서 모금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은 우체국 또는 인터넷(https://loveseal.knta.or.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모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전화 055-246-4223)로 문의하면 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도내 모금 목표액은 도와 시군공무원 7400만원을 포함하여 총 2억1100만원이다. 전국적으로는 내년 2월까지 36억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모금액은 결핵환자 조기발견사업에 역점을 둔 취약계층 지원사업, 불우결핵환자 수용시설에 대한 ‘행복나눔 지원비’ 지급 등에 시용한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결핵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함께 건강한 폐를 상징하는 축구를 소재로 제작했다.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주변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결핵에 대해 도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결핵을 퇴치하기 위한 범 국민적인 모금운동에 동참해달라”고 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학교와 관공서, 기업체 및 사업장 등 직장에서 모금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은 우체국 또는 인터넷(https://loveseal.knta.or.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모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전화 055-246-4223)로 문의하면 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