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소방본부는 올해 전국 시·도 소방장비 조작능력평가에서 우수본부로 선정돼 국민안전처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장비 조작능력평가는 국민안전처가 소방장비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응급조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해마다 시행한다.
지난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에서 도 소방본부는 고가사다리차 등 현장활동 주력차 5종에 대한 예방점검과 응급조치능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갑규 도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숙달 반복 훈련으로 안전사고를 막고 현장대응능력을 높여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소방장비 조작능력평가는 국민안전처가 소방장비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응급조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해마다 시행한다.
지난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에서 도 소방본부는 고가사다리차 등 현장활동 주력차 5종에 대한 예방점검과 응급조치능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갑규 도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숙달 반복 훈련으로 안전사고를 막고 현장대응능력을 높여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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