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속칭 ‘야식배달 전문음식점’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용자가 급속히 증가하는 야식 배달 전문음식점에 대한 위생상태 불량 등의 불만 사항이 많이 제기되고 있어, 도와 시·군 합동으로 실시한다.
최근 이용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소비자가 직접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없는 배달앱 등록 야식업체, 배달전문 야식 업체가 주요 점검대상이다.
특히 야식 배달 전문음식점의 영업특성을 감안하여 야간단속 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결과 위생상태가 취약한 업소는 중점 관리대상으로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식품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번 점검은 최근 이용자가 급속히 증가하는 야식 배달 전문음식점에 대한 위생상태 불량 등의 불만 사항이 많이 제기되고 있어, 도와 시·군 합동으로 실시한다.
최근 이용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소비자가 직접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없는 배달앱 등록 야식업체, 배달전문 야식 업체가 주요 점검대상이다.
도는 식품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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