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5일 진주시 유곡동 소재 자비의 집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홀로 어르신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복지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오태완 경남도 정무특별보좌관과 복지보건국 직원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진주시 이현동, 상봉동, 초장동, 하대동 등 4개 구역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 59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도시락을 전달하고 전일 배달된 빈 도시락을 수거했다.
경남도는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 이상 홀로 어르신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를 통해 어르신의 생활상태와 건강을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오태완 정무특보는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는 경남도가 시행하고 있는 복지정책의 주민 체감도를 직접 파악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복지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듣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날 봉사활동에는 오태완 경남도 정무특별보좌관과 복지보건국 직원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진주시 이현동, 상봉동, 초장동, 하대동 등 4개 구역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 59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도시락을 전달하고 전일 배달된 빈 도시락을 수거했다.
경남도는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 이상 홀로 어르신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를 통해 어르신의 생활상태와 건강을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오태완 정무특보는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는 경남도가 시행하고 있는 복지정책의 주민 체감도를 직접 파악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복지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듣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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