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의 장수 예능 프로그램인 ‘스타킹’이 추석 연휴에 시즌2로 돌아온다.
SBS는 14일 “‘스타킹’이 추석 연휴에 시즌2 ‘뉴 스타킹’을 선보인다”라면서 “새 시즌의 정확한 방송 날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시즌1이 범상치 않은 재주와 장기로 무장한 사람들을 소개했다면, ‘뉴 스타킹’은 친숙한 재주와 코믹한 장기를 가진 사람들을 내세울 예정이다.
SBS는 “‘뉴 스타킹’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람들 제보로 만든다는 점”이라면서 “이들 제보자가 방송에 출연해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칠 자신의 이웃들을 직접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 스타킹’의 추석 특집에는 아이돌 샤이니의 키와 엑소의 수호, 갓세븐의 잭슨, 문희경, 김숙, 노유민, 창민, 김새롬, 홍윤화, 최희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2007년 1월 방송을 시작한 ‘스타킹’은 8년 동안 약 3천 명의 일반인 스타를 배출했다. 프로그램은 지난달 22일 재단장을 이유로 방송을 중단했다.
연합뉴스
SBS는 14일 “‘스타킹’이 추석 연휴에 시즌2 ‘뉴 스타킹’을 선보인다”라면서 “새 시즌의 정확한 방송 날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시즌1이 범상치 않은 재주와 장기로 무장한 사람들을 소개했다면, ‘뉴 스타킹’은 친숙한 재주와 코믹한 장기를 가진 사람들을 내세울 예정이다.
SBS는 “‘뉴 스타킹’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람들 제보로 만든다는 점”이라면서 “이들 제보자가 방송에 출연해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칠 자신의 이웃들을 직접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7년 1월 방송을 시작한 ‘스타킹’은 8년 동안 약 3천 명의 일반인 스타를 배출했다. 프로그램은 지난달 22일 재단장을 이유로 방송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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