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현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하창우 협회장)는 대법관 후보자로 순수 재야 출신 강재현(사진·55·사법연수원 16기) 변호사와 김선수(54·17기) 변호사를 추천했다고 12일 밝혔다.경남지방변호사회 소속인 강 변호사는 마산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5~2007년 창원지방변호사회(현 경남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했다.변협은 “현재 대법관 14명 중 13명이 법관 출신, 1명만 검사 출신이다. 순수 재야 출신 변호사와 교수 출신은 없다”며 “사법부가 국민의 이익을 위해 다양한 가치관을 반영할 수 있도록 순수 재야 출신 변호사가 대법관에 임명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순철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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