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58개교 3만7081명·전국 52만명 응시
2014학년도 고교 3학년 대상의 1학기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0일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경남도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대상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가 10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3시52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 과학)영역 등 4개 영역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이번 평가에는 도내 158개 학교 3학년 3만7,081명이 응시를 희망했으며 전국적으로 1,834개교 고등학생 52만여 명이 응시한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게 국어(A, B), 수학(A, B), 영어, 탐구영역(사회, 과학 중 2과목 선택) 출제로 시험적응력을 높이도록 했다.
특히 통합형 단일유형으로 출제되는 영어는 ‘대입에서 쉬운 수능 영어 출제’방침에 맞춰 출제되며 17문항의 듣기문항이 출제된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함께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적응력을 높이고 대학진학 및 진로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학년별로 4차례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번 평가의 정답과 해설지는 평가가 종료된 후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개인별 성적표는 7월말에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출력해 학생 개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중등교육과 하상수 과장은 “학생들은 이번 평가를 통해 한 학기 동안의 학력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면서“국어, 수학의 경우 A, B 수준별 문항 선택, 영어 출제경향 파악 등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대상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가 10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3시52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 과학)영역 등 4개 영역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이번 평가에는 도내 158개 학교 3학년 3만7,081명이 응시를 희망했으며 전국적으로 1,834개교 고등학생 52만여 명이 응시한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게 국어(A, B), 수학(A, B), 영어, 탐구영역(사회, 과학 중 2과목 선택) 출제로 시험적응력을 높이도록 했다.
특히 통합형 단일유형으로 출제되는 영어는 ‘대입에서 쉬운 수능 영어 출제’방침에 맞춰 출제되며 17문항의 듣기문항이 출제된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함께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적응력을 높이고 대학진학 및 진로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학년별로 4차례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번 평가의 정답과 해설지는 평가가 종료된 후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개인별 성적표는 7월말에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출력해 학생 개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중등교육과 하상수 과장은 “학생들은 이번 평가를 통해 한 학기 동안의 학력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면서“국어, 수학의 경우 A, B 수준별 문항 선택, 영어 출제경향 파악 등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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