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한글교실이 어르신들의 참여 열기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삼성동 삼성문화의 집에서 열리고 있는 한글교실 교양기초반은 지난 3월 개강해 무더위도 잊은채 현재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강의 시간은 매주 화·목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이다. 특히 노인일자리 등 낮 시간에 일을 하고 있는 노인들도 참여할 수 있어 한글을 배우고자 하나 시간이 적당하지 않았던 어르신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한글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김할머니는 “늦은 나이지만 지금이라도 한글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열심히 공부해 손자에게 책을 읽어주는 할머니가 되고 싶다”고 했다.
이석제 삼성동장은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삼성동 삼성문화의 집에서 열리고 있는 한글교실 교양기초반은 지난 3월 개강해 무더위도 잊은채 현재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강의 시간은 매주 화·목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이다. 특히 노인일자리 등 낮 시간에 일을 하고 있는 노인들도 참여할 수 있어 한글을 배우고자 하나 시간이 적당하지 않았던 어르신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한글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김할머니는 “늦은 나이지만 지금이라도 한글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열심히 공부해 손자에게 책을 읽어주는 할머니가 되고 싶다”고 했다.
이석제 삼성동장은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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