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영현면발전위원회(위원장 백철현)는 지난해에 이어 ‘2014 촌스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실무회의를 갖는 등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7일 영현면사무소에서 백철현 위원장, 배형관 면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 단체별 임무 부여 및 축제 막바지 준비 등 축제 추진 사항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촌스런 축제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맑고 푸른 영천강과 영동둔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군민, 출향인, 피서객 등 5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 공중서커스(문화서커스단), 고성농요(고성농요보존회), 동심으로 초대하는 영현초등학교 학생들의 공연 및 다슬기·피리잡기체험, 유아풀장, 곤충생태체험, 도자기체험, 카누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열린다.
특별 행사로 오곡실, 콩이랑농원, 새고성농협 영현지점이 참가해 미숫가루, 고춧가루 등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또 방문객들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3월 영동둔치공원 황토길 250m구간에 걸쳐 도라지 구근과 황금코스모스, 꽃양귀비, 봉선화 등 꽃모종을 식재하고, 하우스 2동에 조롱박, 여주, 수세미를 식재했다.
백 위원장은 “제2회 촌스런 축제는 이미 시작된 것이나 다름없다”며 “영현면의 아름다운 자연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잘 준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지난 27일 영현면사무소에서 백철현 위원장, 배형관 면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 단체별 임무 부여 및 축제 막바지 준비 등 축제 추진 사항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촌스런 축제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맑고 푸른 영천강과 영동둔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군민, 출향인, 피서객 등 5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 공중서커스(문화서커스단), 고성농요(고성농요보존회), 동심으로 초대하는 영현초등학교 학생들의 공연 및 다슬기·피리잡기체험, 유아풀장, 곤충생태체험, 도자기체험, 카누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열린다.
특별 행사로 오곡실, 콩이랑농원, 새고성농협 영현지점이 참가해 미숫가루, 고춧가루 등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또 방문객들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3월 영동둔치공원 황토길 250m구간에 걸쳐 도라지 구근과 황금코스모스, 꽃양귀비, 봉선화 등 꽃모종을 식재하고, 하우스 2동에 조롱박, 여주, 수세미를 식재했다.
백 위원장은 “제2회 촌스런 축제는 이미 시작된 것이나 다름없다”며 “영현면의 아름다운 자연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잘 준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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