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고재석)가 친환경 무공해 재생에너지산업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발전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공사는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지난 13일 ‘거제시 태양광발전사업 실시 협약서’를 거제시와 체결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안정적인 태양광사업 추진의 토대를 마련했다.
협약서 내용을 보면 거제시는 태양광발전 사업을 위한 공공 시설물을 무상 또는 유상으로 공사에 대여하고, 설계·시설·감리 등에 대한 자료 제공은 물론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공사는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사업비 전액을 부담하고 운영과 유지 관리는 물론,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갖는 것으로 되어 있다. 공사의 태양광발전 사업 진출은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해 사업타당성 용역, 이사회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쳤다.
공사는 사업 타당성 용역 결과에 따라 사업규모 200kw, 사업비 7억원으로 시범사업을 시행한 후 사업결과가 좋을 경우에는 연차적으로 총 4200kw, 147억원 규모로 확대키로 했다.
태양광발전 사업은 무공해산업으로 ‘친환경 도시 거제’의 이미지를 창출하고 유휴공간의 효율적인 활용과 고용창출,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사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위한 토대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지난 13일 ‘거제시 태양광발전사업 실시 협약서’를 거제시와 체결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안정적인 태양광사업 추진의 토대를 마련했다.
협약서 내용을 보면 거제시는 태양광발전 사업을 위한 공공 시설물을 무상 또는 유상으로 공사에 대여하고, 설계·시설·감리 등에 대한 자료 제공은 물론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공사는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사업비 전액을 부담하고 운영과 유지 관리는 물론,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갖는 것으로 되어 있다. 공사의 태양광발전 사업 진출은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해 사업타당성 용역, 이사회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쳤다.
공사는 사업 타당성 용역 결과에 따라 사업규모 200kw, 사업비 7억원으로 시범사업을 시행한 후 사업결과가 좋을 경우에는 연차적으로 총 4200kw, 147억원 규모로 확대키로 했다.
태양광발전 사업은 무공해산업으로 ‘친환경 도시 거제’의 이미지를 창출하고 유휴공간의 효율적인 활용과 고용창출,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사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위한 토대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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