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중공업 조수현 전무이사는 지난 17일 경기도 과천시 기술표준원에서 열린 ‘2013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방위산업·중공업분야 표준개발과 관련 제품 수출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편 S&T중공업은 지난 2010년과 2011년에도 사내표준화대상 대통령표창과 ‘세계 표준의 날’ 유공, 대통령표창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세계 표준의 날’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민간부문의 표준화 촉진과 국가표준의 선진화 도모 등을 위해 1970년에 처음 제정되었으며 우리나라는 2000년부터 국가표준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정부포상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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