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8일부터 2개월간 저비용항공사 ‘진에어’와 제휴해 국제선을 이용해 귀국하는 고객이 인천국제공항에서 바로 PYL(벨로스터·i30·i40) 차량을 인도받아 2박 3일간 시승해 볼 수 있는 ‘PYL 에어 드라이브’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PYL 홈페이지(pyl.hyundai.com)를 통해 항공 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시승차량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현대차는 매주 60명을 선정해 시승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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