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류 2개 보의 시설물 보강공사가 22일부터 시작된다.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통합물관리센터는 창녕함안보와 합천창녕보 등 낙동강 하류 2개 보를 대상으로 22일부터 보수공사를 한다고 밝혔다. 수공의 자체 해빙기 점검 결과와 보 시설물 전반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른 조치다.
수공은 2개 보의 콘크리트 이음부 실란트(밀봉재) 탈락 부위를 보수한다.
또 방류가 수문 구조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모형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감사원 지적에 따라 창녕함안보 수문 진동 실험을 한다.
수공은 보 물받이공 균열이나 바닥보호공 유실 등 감사원 지적사항 대부분은 지난해에 보수를 끝냈다.
수공은 보수공사를 3월 중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보수공사 비용은 시공사가 부담한다.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통합물관리센터는 창녕함안보와 합천창녕보 등 낙동강 하류 2개 보를 대상으로 22일부터 보수공사를 한다고 밝혔다. 수공의 자체 해빙기 점검 결과와 보 시설물 전반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른 조치다.
수공은 2개 보의 콘크리트 이음부 실란트(밀봉재) 탈락 부위를 보수한다.
수공은 보 물받이공 균열이나 바닥보호공 유실 등 감사원 지적사항 대부분은 지난해에 보수를 끝냈다.
수공은 보수공사를 3월 중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보수공사 비용은 시공사가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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