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소재 윤성 수산(대표 추갑성)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450만 원 상당의 백미 20kg들이 100포를 향촌동주민센터(동장 강효정)에 지정 기탁, 미담이 되고 있다. 추갑성 대표는 “직원들과 십시일반으로 기금을 마련해 연말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햅쌀을 준비했다”며 “소외된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과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천/이웅재기자
사천/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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