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단성면에서는 ‘훈훈한 명절보내기 운동이’ 전개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단체, 기업, 독지가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660만원 상당)이 이어졌다.
지난 9월 10일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단성면 적십자봉사회는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하였고 단성면 새마을남여지도자에서 쌀(20kg 37포)과 위문금을 그리고 청소년지도위원도 위문금을 기탁하여 관내 저소득 장애인 및 노인가정 50세대에 지원되는 등 지역 사회단체들이 훈훈한 명절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