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중학교(학교장 송광섭)가 씨름 명가의 전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남중 씨름부는 지난 7일 충북 증평에서 열린 제13회 증평인삼배 씨름대회에서 역사급 이설빈(3학년)선수가 금메달을, 김성헌(2학년)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빼어난 성적을 거두었다.이설빈 선수는 결승에서 대구 능인중학교 이승찬(3학년) 선수와 맞붙어 2대 1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임명진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명진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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