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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지역 주작목인 양파의 품질향상과 농가소득증대의 일환으로 유산균 미생물제를 활용한 양파시범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13일 함양군 양파작목반 임원,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곡면 덕암마을 박철우 농가포장에서 일반재배와 유산균 활용양파재배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 이어 비교시범포 운영결과보고, 재배농가 사례발표, 양파 비교시식, 포장현지 비교관찰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군은 올해 사업비 5600만원을 투입해 양파재배 30ha, 30농가에 유산균 미생물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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