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지사장 김정태)는 11일 지사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안군 칠원면 구성리 이순자(65)씨의 밭 1200㎡에서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요즘 영농기를 맞이한 농촌에서는 일손이 많이 필요하나 농가 고령화 등으로 인하여 일손을 구하기가 힘든 실정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굵은 땀방울을 연신 흘리면서도 어려운 농촌을 돕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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