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부산 거창향우 백이수씨는 지난 7일 거창군을 방문해 아동용 운동화 635켤레를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이날 기탁한 운동화는 중국에서 주문 제작해 만든 것으로 본인이 직접 판매를 할 수 있지만 평소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거창군에 지정 기탁을 하게 됐다고 전하면서 저소득층 아동들이 잘 신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철윤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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