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1.28(월)11.25(금)11.24(목)11.23(수)11.22(화)11.21(월) 중국 국민에게 고함 올해는 한·중수교 20년이 되는 해다. 그 20년 동안 양국 간의 우호증진 노력이 과연 얼마나 큰 성과가 있었는가를 살펴볼 시점이 됐다. 양국 정상들의 교차방문과 활발한 민간교류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본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오만해지는 중국에 대해 마냥 한·중 우호만 강조하면서 헛웃음만 짓고 있을 수가 없게 된 형편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탈북자에 대한 끝없는 비인도적 처사, 갈수록 흉포화하는 중국 어민들에 대한 중국 측의 이해할 수 없는 대처방식, 중국의 6·25참전을 “침략에 맞선 정의로운 전쟁”이라고 거침없이 경일포럼 | 경남일보 | 2012-05-09 00:00 세계 속 한국인 마인드: ‘떠 먹여주기, 기저귀 갈아주기' 대한민국 정치와 경제는 세계의 흐름과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교육으로부터 비롯된 ‘떠 먹여주기, 기저귀 갈아주기’식 관행이 오늘날까지 이어져오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적으로 ‘다 해주기식’ 관행은 얼마 전 4·11 총선 때도 작용했다. 경제적으로는 아직까지 식지 않은 뜨거운 감자인 ‘한미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에도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먼저 선거의 핵심이었던 공천 과정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정당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천을 받은 후보자들에게 당의 이름을 주고 전국구 경일포럼 | 경남일보 | 2012-05-0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