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린 25일 오후 창원지방조달청 앞 사거리에 핀 벚꽃 사이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지나고 있다. 황선필기자
본격 영농철을 맞아 24일 양파 주산지인 산청군 생초면 상촌마을 들녘에서 농업인들이 양파밭 김매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양파밭 김메기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두고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는 개나리꽃이 활짝 피었다. 20일 오후 진주시 천수교 인근에 활짝 핀 개나리 뒤로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오태인기자
19일 오전 창원시, 푸른창원만들기운동본부, 한국조경수협회 경남중부지회가 주최하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창원 만남의 광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황선필기자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남강변에 쑥을 캐기 위한 아낙들의 손놀림도 바빠졌다. 17일 오후 진주시 상평동 남강변에서 아낙들이 봄의 대표 나물인 쑥을 캐고 있다.오태인기자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렸다. 12일 오후 진주 경상대학교 교정에 핀 산수유꽃 밑에 한 학생이 사진을 찍고 있다.오태인기자
11일 오전 진주시 동성동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취업 관련 교육을 받고 있다.오태인기자
경칩을 하루 앞둔 5일 창원대학교 캠퍼스 내 호수풍경. 겨울잠에서 갓 깨어난 황소개구리(사진 아래)와 두꺼비가 짝짓기를 시도하고 있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을 이틀 앞둔 4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한 전통찻집 마당에 만개한 매화가 꿀벌을 유혹하고 있다. 황선필기자
28일 산청군 오부면 마을회관 담벼락에 벽화그리기 사업이 한창인 가운데 담장벽화에 활짝 핀 구절초와 함께 먼저 찾아온 봄소식이 반갑다. 산청/원경복기자
봄비가 내린 26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한 꽃집 앞에서 봄꽃들이 손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황선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