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속성반·무료 공연·바다 체험 등 강좌·행사 다양
“학기 중 못 배운 수영 배우고, 힐링 기체조로 지친 심신 단련하며 신나는 무료공연으로 여름날 추억 만들어요.”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와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양산주민편익시설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특강으로 지난 25일부터 한달 간 수영을 속성으로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초급 수영강좌(월~금 오후 2시, 오후 3시)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요가 수업을 초등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오전 8시50분부터는 어린이들을 위한 프리재즈댄스 수업도 마련했다.
또 국민체육센터는 ‘힐링 기체조’란 특별한 문화강좌를 준비했다. 몸 안에 막혀있는 혈을 열고 호흡을 통해 기를 받아들여 몸과 마음의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수업으로 8월부터 매주 화, 목 11시에 진행된다. 그리고 웅상문화체육센터는 어린이를 위한 아쿠아로빅, 배드민턴, 방송 댄스 등을 준비했다.
특히 대운산자연휴양림은 잔디광장 안에 야외무대공연장을 마련해 지역 예술단체들의 지원을 받아 ‘숲속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 오는 8월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웅상도서관은 다양한 문화체험 및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영어 스토리텔링, 창의력 보드 게임, 오감 자극 요리, 클레이, 종이접기 등 9개 부문 14개 반 300여 명이 참석할 수 있는 강좌를 마련했다. 또 초등학교 3~4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여름 독서 교실’을 8월6일~8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이밖에 양산문화예술회관은 국악한마당(8월9일 오후 5시), 국악 난타 퍼포먼스(8월16일 오후 7시), 통기타 연주 공연(8월30일 오후 6시)을 야외공연장에 이어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장애아동을 위한 해수욕장 물놀이, 전통예술단 ‘버선길’의 자선공연 등을 8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와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양산주민편익시설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특강으로 지난 25일부터 한달 간 수영을 속성으로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초급 수영강좌(월~금 오후 2시, 오후 3시)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요가 수업을 초등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오전 8시50분부터는 어린이들을 위한 프리재즈댄스 수업도 마련했다.
또 국민체육센터는 ‘힐링 기체조’란 특별한 문화강좌를 준비했다. 몸 안에 막혀있는 혈을 열고 호흡을 통해 기를 받아들여 몸과 마음의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수업으로 8월부터 매주 화, 목 11시에 진행된다. 그리고 웅상문화체육센터는 어린이를 위한 아쿠아로빅, 배드민턴, 방송 댄스 등을 준비했다.
특히 대운산자연휴양림은 잔디광장 안에 야외무대공연장을 마련해 지역 예술단체들의 지원을 받아 ‘숲속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 오는 8월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웅상도서관은 다양한 문화체험 및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영어 스토리텔링, 창의력 보드 게임, 오감 자극 요리, 클레이, 종이접기 등 9개 부문 14개 반 300여 명이 참석할 수 있는 강좌를 마련했다. 또 초등학교 3~4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여름 독서 교실’을 8월6일~8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이밖에 양산문화예술회관은 국악한마당(8월9일 오후 5시), 국악 난타 퍼포먼스(8월16일 오후 7시), 통기타 연주 공연(8월30일 오후 6시)을 야외공연장에 이어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장애아동을 위한 해수욕장 물놀이, 전통예술단 ‘버선길’의 자선공연 등을 8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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