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인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내달 문을 연다.
21일 (주)호텔롯데 롯데월드는 지난 16일 임시 사용승인을 받고, 5월말 개장을 위해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3월 착공한 김해 롯데워터파크는 총 4000억원을 들여 장유관광유통단지 12만2397㎡ 부지에 연면적 4만6000㎡ 규모의 물놀이 시설이다.
경기도 용인 캐러비안 베이의 1.2배인 이 시설은 2만명의 이용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다.
이번에 개장하는 시설은 전체 사업대상 면적의 70%(8만9000㎡)다. 지하 1층·지상 3층 본동과 205개 부속동이 있다. 나머지는 내년 4월 완공 예정이다.
롯데는 직원 600여명을 뽑아 스태프교육과 시설 시뮬레이션에 들어갔다.
21일 (주)호텔롯데 롯데월드는 지난 16일 임시 사용승인을 받고, 5월말 개장을 위해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3월 착공한 김해 롯데워터파크는 총 4000억원을 들여 장유관광유통단지 12만2397㎡ 부지에 연면적 4만6000㎡ 규모의 물놀이 시설이다.
경기도 용인 캐러비안 베이의 1.2배인 이 시설은 2만명의 이용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다.
이번에 개장하는 시설은 전체 사업대상 면적의 70%(8만9000㎡)다. 지하 1층·지상 3층 본동과 205개 부속동이 있다. 나머지는 내년 4월 완공 예정이다.
롯데는 직원 600여명을 뽑아 스태프교육과 시설 시뮬레이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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