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홍남표)는 마산봉암공단기업인협의회와 지난 30일 오후 창원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에서 일자리 미스매치 솔루션 사업으로 ‘봉암공단 강소기업 Value-Up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M혔다.
행사에는 (주)무학, (주)성진티엠에스, 대호에프앤티(주)가 봉암공단의 강소기업으로 참여해 회사 인사담당자가 직접 회사 소개 및 채용분야에 대해 설명을 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솔루션에 참여한 10여 명의 구직 희망자가 강소기업에 대해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하고 응답하는 자리를 가졌다.
창원시노사민정협의회 일자리추진분과위원회 김영천 위원장은 “창원지역의 고용여건이 나빠지는 시점에 일자리 미스매치 솔루션 사업으로 ‘봉암공단 강소기업 Value-Up Day’가 개최돼 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창원시 일자리창출과, 케이엔잡, 창원시노사민정협의회 일자리추진분과 위원 등 관계자 25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일자리 미스매치 솔루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앞으로 창원지역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창원시노사민정협의회가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홍남표)는 마산봉암공단기업인협의회와 지난 30일 오후 창원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에서 일자리 미스매치 솔루션 사업으로 ‘봉암공단 강소기업 Value-Up Day’ 행사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