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문화원은 27일 동의보감촌 내 류의태 동상 앞에서 ‘신의 류의태 선생 추모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제에서 초헌관은 김태훈 동양당한약방 원장, 종헌관 오택균 대한한약협회 충북회장, 종헌관은 류영춘 류씨문중대표가 맡아 신의 선생을 기렸다.
김태훈 원장은 “산청군은 신의 류의태 선생의 정신이 가장 잘 보존되고 계승되고 있는 곳으로 명실상부한 한의학의 성지이자 한의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이다”며 “신의 선생의 삶과 철학을 현재에 되새기며 한의학계가 직면한 도전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미래 한의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를 함께 성찰해 나가자”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이번 추모제에서 초헌관은 김태훈 동양당한약방 원장, 종헌관 오택균 대한한약협회 충북회장, 종헌관은 류영춘 류씨문중대표가 맡아 신의 선생을 기렸다.
김태훈 원장은 “산청군은 신의 류의태 선생의 정신이 가장 잘 보존되고 계승되고 있는 곳으로 명실상부한 한의학의 성지이자 한의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이다”며 “신의 선생의 삶과 철학을 현재에 되새기며 한의학계가 직면한 도전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미래 한의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를 함께 성찰해 나가자”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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