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마산의료원은 22일 경남도가 일선 시·군 공공보건 기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4년 경남도 방문건강관리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MBC컨벤션 진주에서 열린 역량 강화 워크숍에는 권역 책임의료기관인 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도내 5개 진료권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양산부산대학교병원·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경남도마산의료원·거창적십자병원·통영적십자병원이 공동 주관 기관으로 참여했다.
또한 퇴원 이후 지역사회에서 연속적인 건강관리와 돌봄을 담당하는 방문건강관리 사업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노인 대상자의 약물 부작용 사례를 통한 올바른 약물 관리 △호흡기질환 대상자의 건강관리 △노인 대상자의 관절 건강을 위한 운동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례 등 총 4개 주제로 진행됐다.
화정석 경상국립대병원 공공부문 부원장은 “앞으로도 유익하고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관리와 돌봄을 담당하는 방문건강관리 사업 실무자의 역량 강화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MBC컨벤션 진주에서 열린 역량 강화 워크숍에는 권역 책임의료기관인 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도내 5개 진료권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양산부산대학교병원·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경남도마산의료원·거창적십자병원·통영적십자병원이 공동 주관 기관으로 참여했다.
또한 퇴원 이후 지역사회에서 연속적인 건강관리와 돌봄을 담당하는 방문건강관리 사업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화정석 경상국립대병원 공공부문 부원장은 “앞으로도 유익하고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관리와 돌봄을 담당하는 방문건강관리 사업 실무자의 역량 강화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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