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정공·영남플륨 적십자 기빙클럽 참여
창원정공·영남플륨 적십자 기빙클럽 참여
  • 황용인
  • 승인 2024.07.15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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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5일 도내 위기가정을 돕는 기빙클럽에 창원정공㈜, ㈜영남플륨이 각각 참여하고 기부금 전달했다.

창원정공㈜은 1995년 설립해 설비 및 치·공구 파트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기술전문인력을 주축으로 용접자동화시스템, 전용기·조립자동화 장치, 치공구시스템, 로봇용접시스템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창원정공㈜은 2021년부터 4년 연속 기빙클럽에 동참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밀양시 소재 ㈜영남플륨은 옹벽 블록, 다목적 경관블록, 측구 수로관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기빙클럽에 동참하고 있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함께 해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과 용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사진 가운데)이 경남도내 위기가정을 돕는 기빙클럽에 참여한 창원정공㈜ 하재붕 대표이사, ㈜영남플륨 정재홍 대표이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사진 가운데)이 경남도내 위기가정을 돕는 기빙클럽에 참여한 창원정공㈜ 하재붕 대표이사, ㈜영남플륨 정재홍 대표이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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