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은 조합원의 건강 및 복지증진을 위해 베데스다복음병원과 의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의료 업무협약 체결로 물금농협 조합원과 그 가족(직계존속, 비속, 배우자)은 의료비 할인(비급여 자부담금 20% 할인)등의 혜택과 병원의 첨단 의료 장비를 활용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강윤학 조합장은 “의료 혜택이 취약한 농촌의 조합원분들도 이제 의료비 할인 혜택과 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항상 조합원분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양질의 복지 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