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는 농촌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한 생활개선회의 정체성 함양과 여성리더 역할 정립을 위해 ‘2024년 한국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 임원연수’를 개최했다.
5일까지 사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시군연합회원과 담당자 등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생활개선회와 회원 시상, 농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결의와 캠페인, 생활개선회 정체성 함양 특강 및 회원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남순 한국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 회장은 “올해 66주년을 맞은 생활개선회는 그동안 농촌에서의 삶의 질 개선과 여성 농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앞장섰다”며 “지금껏 농촌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앞장서서 이겨냈듯이 안전한 농촌을 위해 앞장서겠다”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는 지난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를 시작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농촌의 핵심여성지도자 단체로, 농촌 삶의 질 개선과 여성 후계세대 육성, 농촌여성 권익증진에 앞장서며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박성민기자
5일까지 사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시군연합회원과 담당자 등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생활개선회와 회원 시상, 농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결의와 캠페인, 생활개선회 정체성 함양 특강 및 회원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남순 한국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 회장은 “올해 66주년을 맞은 생활개선회는 그동안 농촌에서의 삶의 질 개선과 여성 농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앞장섰다”며 “지금껏 농촌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앞장서서 이겨냈듯이 안전한 농촌을 위해 앞장서겠다”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는 지난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를 시작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농촌의 핵심여성지도자 단체로, 농촌 삶의 질 개선과 여성 후계세대 육성, 농촌여성 권익증진에 앞장서며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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