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회화면 어선마을 돌봄위원회(위원장 송경태)는 지난 2일 어선경로당에서 조호철 회화면장과 돌봄위원, 돌봄 대상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회화면 어선마을 돌봄 대상자 소원나무 심기 및 건강음료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어선마을 돌봄위원회는 돌봄선정대상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소원이 적힌 화분에 나무를 식재하고 건강음료 세트를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어선마을은 ‘2024년 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돌봄마을로 선정돼 영양 반찬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송경태 돌봄위원장은 “앞으로 돌봄 대상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마을 활동을 통해 공백없는 돌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이날 어선마을 돌봄위원회는 돌봄선정대상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소원이 적힌 화분에 나무를 식재하고 건강음료 세트를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어선마을은 ‘2024년 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돌봄마을로 선정돼 영양 반찬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송경태 돌봄위원장은 “앞으로 돌봄 대상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마을 활동을 통해 공백없는 돌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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