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교육지원청은 20일 전 유·초·중·고 보건(담당)교사 및 학교 관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유석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학교 감염병의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주제로 교육을 한 후, 학교에서 빈발하는 감염병 중 결핵을 주제로 가상 시나리오와 교육부에서 제작한 동영상을 활용하여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학교 감염병 관리를 강화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교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후 각급 학교에서도 감염병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산청초 장회경 교장은 “학교 내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학교 구성원 모두가 각자 역할을 명확하게 인지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훈련을 통해 보건 교사를 포함한 교직원들의 감염병 위기대응 역량을 높임으로써, 학교 내 ‘학생감염병관리조직’의 내실있는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유석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학교 감염병의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주제로 교육을 한 후, 학교에서 빈발하는 감염병 중 결핵을 주제로 가상 시나리오와 교육부에서 제작한 동영상을 활용하여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학교 감염병 관리를 강화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교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후 각급 학교에서도 감염병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산청초 장회경 교장은 “학교 내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학교 구성원 모두가 각자 역할을 명확하게 인지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훈련을 통해 보건 교사를 포함한 교직원들의 감염병 위기대응 역량을 높임으로써, 학교 내 ‘학생감염병관리조직’의 내실있는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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