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늘봄학교 정착 위한 재능기부 챌린지 동참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늘봄학교 정착 위한 재능기부 챌린지 동참
  • 황용인
  • 승인 2024.04.14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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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은 14일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재능기부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빈 회장은 부산 성남초등학교 교실에서 늘봄학교에 참여한 1학년 학생 20여명과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의 지명을 받은 빈 회장은 이번 ‘초등학교 1학년 늘봄프로그램 재능기부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재능 챌린지’는 올해부터 시행하는 지역 내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재능기부자가 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과 수업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융교육 전문강사와 빈 회장은 참여 학생들과 잡은 물고기를 돈으로 교환하기, 편의점 물품구입, 은행가서 저축하기 등 다양한 활동 체험을 진행했다.

빈대인 회장은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경제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올해부터 시행하는 부산형 늘봄학교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BNK금융그룹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빈 회장은 다음 재능기부 후속 주자로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명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사진 뒷줄 가운데)이 ‘초등학교 1학년 늘봄프로그램 재능기부 챌린지’에 참여해 아이들에게 지폐구분법 등을 가르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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