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결승서 광영중 4-0 완파
하은재 2골, 이수민·백지은 골
하은재 2골, 이수민·백지은 골
진주여중이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여중부 축구 정상에 올랐다.
진주여중은 30일 울산 농소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결승에서 전남 광영중학교를 4-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진주여중은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백지은(1골)과 하은재(2골)가 전반에 연속골을 터트렸다
후반에는 이수민이 추가골을 넣으며 완승을 거뒀다.
진주여중은 올해 팀 창단 후 첫 소년체전 금메달을 따내는 기쁨을 만끽했다.
진주여중 이상윤 감독은 “경기 일정이 빡빡해서 체력으로 힘들었는데 선수들이 잘 이겨내줘서 우승을 한 것 같다”며 “교장 선생님이 새로 부임한 후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다. 또한 학부모님도 많은 도움을 줬다. 팀이 매년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올해 목표는 소년체전 금메달을 포함해 3관왕이다. 앞으로 3개 대회가 남았는데 2개 대회에서 우승을 해서 꼭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진주여중은 30일 울산 농소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결승에서 전남 광영중학교를 4-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진주여중은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백지은(1골)과 하은재(2골)가 전반에 연속골을 터트렸다
후반에는 이수민이 추가골을 넣으며 완승을 거뒀다.
진주여중은 올해 팀 창단 후 첫 소년체전 금메달을 따내는 기쁨을 만끽했다.
진주여중 이상윤 감독은 “경기 일정이 빡빡해서 체력으로 힘들었는데 선수들이 잘 이겨내줘서 우승을 한 것 같다”며 “교장 선생님이 새로 부임한 후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다. 또한 학부모님도 많은 도움을 줬다. 팀이 매년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올해 목표는 소년체전 금메달을 포함해 3관왕이다. 앞으로 3개 대회가 남았는데 2개 대회에서 우승을 해서 꼭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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