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여중 김민정 등 6명
경남선발이 지난 28일 울산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여중 400m 릴레이(4x400R)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합천여중 김민정(3년), 진해냉천중 김민하(3년), 진주문산중 김이옥(3년), 거제중앙중 민소윤(3년), 사천여중 박민주(2년), 고성여중 이은희(2년), 거제중앙중 최윤서(1년)로 구성된 경남선발은 이날 결승에서 3분 59초 05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아쉬운 경기였다. 경남은 3번 주자가 1위로 4번 주자에게 바톤 터치를 하며 금메달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마지막 한 바퀴를 남겨 놓고 경북선발(3분 57초 71)에 선두를 내주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정희성기자
지난 28일 울산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여중 400m 릴레이(4x400R)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경남연합 선수들이 시상식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합천여중 김민정(3년), 진해냉천중 김민하(3년), 진주문산중 김이옥(3년), 거제중앙중 민소윤(3년), 사천여중 박민주(2년), 고성여중 이은희(2년), 거제중앙중 최윤서(1년)로 구성된 경남선발은 이날 결승에서 3분 59초 05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아쉬운 경기였다. 경남은 3번 주자가 1위로 4번 주자에게 바톤 터치를 하며 금메달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마지막 한 바퀴를 남겨 놓고 경북선발(3분 57초 71)에 선두를 내주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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