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등의 채무 보증을 위한 위기극복 출연금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0일 밝혔다.
경남신보는 올해 보증공급 목표를 지난해 1조 4000억 원 보다 10% 늘어난 1조 56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지난 1996년 설립 이후 최대 공급 목표다. 이에 이효근 이사장은 출연금 유치를 위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35억원의 출연금을 확보한 상태다.
이와 더불어 군 지역 출연금 유치 활동도 활발히 추진중이다.
이 이사장은 지난 2월 1일 사천시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 6일 하동군까지 도내 7개 시와 7개 군을 방문해 출연금 협의를 완료했으며 아직 방문하지 아니한 시·군 지역도 빠른 시일내에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재단과 출연 지자체의 윈윈(WIN-WIN) 전략으로 ‘지자체 출연금 지원을 재원으로 한 보증지원’임을 알리는 재단 고객 문자메세지 발송, 영업점 안내문 부착 등 홍보활동을 수행 중이며 올 한해 기초지자체별 보증지원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해당 지자체와 공유할 예정이다.
이효근 이사장은 “도내 기초지자체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 기업체의 출연금 유치노력을 강화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지원을 확대하고 경영지도 및 금융복지상담 등 맞춤형 종합솔루션기관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신보는 올해 보증공급 목표를 지난해 1조 4000억 원 보다 10% 늘어난 1조 56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지난 1996년 설립 이후 최대 공급 목표다. 이에 이효근 이사장은 출연금 유치를 위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35억원의 출연금을 확보한 상태다.
이와 더불어 군 지역 출연금 유치 활동도 활발히 추진중이다.
이 이사장은 지난 2월 1일 사천시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 6일 하동군까지 도내 7개 시와 7개 군을 방문해 출연금 협의를 완료했으며 아직 방문하지 아니한 시·군 지역도 빠른 시일내에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재단과 출연 지자체의 윈윈(WIN-WIN) 전략으로 ‘지자체 출연금 지원을 재원으로 한 보증지원’임을 알리는 재단 고객 문자메세지 발송, 영업점 안내문 부착 등 홍보활동을 수행 중이며 올 한해 기초지자체별 보증지원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해당 지자체와 공유할 예정이다.
이효근 이사장은 “도내 기초지자체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 기업체의 출연금 유치노력을 강화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지원을 확대하고 경영지도 및 금융복지상담 등 맞춤형 종합솔루션기관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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