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 스마트공과대학 드론공간정보공학과 동문 3명이 국내 저명한 학회로부터 최근 각각 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인공은 올해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황성하, 고유진, 김희수 동문이다.
황성하 동문은 대한토목학회, 고유진 동문은 한국측량학회, 김희수 동문은 대한교통학회에서 각각 회장 명의의 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학부시절 공간정보분야와 교통공학분야에서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두고 전공 관련 각종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공로다.
시상기관 중 대한토목학회는 2만 8000여명 회원을 보유하고 토목공학 발전을 견인하고 있고, 한국측량학회는 국제전문학술지 색인인 스코푸스(SCOPUS) 등재지를 발간하며, 대한교통학회는 도로·철도·해운·항공 등을 연구해 교통발전에 기여하는 대표 학회다.
영산대 드론공간정보공학과 김성보 교수는 “학생들이 졸업 직전에 학회장상을 받아 관련 분야에서 노력할 커다란 격려를 받았을 것”이라며 “졸업 후에도 자부심을 가지고 관련 연구를 지속하거나 해당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왼쪽부터 황성하, 고유진, 김희수 동문.
주인공은 올해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황성하, 고유진, 김희수 동문이다.
황성하 동문은 대한토목학회, 고유진 동문은 한국측량학회, 김희수 동문은 대한교통학회에서 각각 회장 명의의 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학부시절 공간정보분야와 교통공학분야에서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두고 전공 관련 각종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공로다.
영산대 드론공간정보공학과 김성보 교수는 “학생들이 졸업 직전에 학회장상을 받아 관련 분야에서 노력할 커다란 격려를 받았을 것”이라며 “졸업 후에도 자부심을 가지고 관련 연구를 지속하거나 해당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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