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최근 열린 LINCSTAR 컨소시엄 조리빵 경진대회에서 6개 참가 대학 중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LINCSTAR 컨소시엄은 LINC 3.0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59개 전문대학 중 활동 권역이 다른 강원도립대, 거제대, 연성대, 영진전문대, 전주비전대, 제주한라대가 경쟁을 넘어서는 상호 협력을 통한 공유 협업 활동을 위해 지난해 12월 구성했다.
이번 조리빵 경진 대회는 2022학년 LINCSTAR 성과 공유·확산 포럼 행사의 하나로, 6개 대학 조리제빵 관련 학과 재학생과 조리제빵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들이 4명 이내 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거제대 LINC 3.0 사업단은 보로콜리, 감자, 찹쌀가루, 크림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제품을 선보여 우수상을 받았다.
거제대 LINC 3.0 황아롬 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각 대학이 국가재정 지원 사업 선정을 위해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직업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LINCSTAR 컨소시엄은 LINC 3.0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59개 전문대학 중 활동 권역이 다른 강원도립대, 거제대, 연성대, 영진전문대, 전주비전대, 제주한라대가 경쟁을 넘어서는 상호 협력을 통한 공유 협업 활동을 위해 지난해 12월 구성했다.
이번 조리빵 경진 대회는 2022학년 LINCSTAR 성과 공유·확산 포럼 행사의 하나로, 6개 대학 조리제빵 관련 학과 재학생과 조리제빵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들이 4명 이내 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거제대 LINC 3.0 황아롬 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각 대학이 국가재정 지원 사업 선정을 위해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직업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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