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교육·수련 프로그램 제공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양난미 교수는 한국상담심리학회 제46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양 신임 회장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학회 발전 및 상담심리학의 사회적 기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양난미 회장은 △회원 요구조사에 기반한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회원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위원회 이슈별 매뉴얼 개발 및 누리집 개선 △상담심리사지원위원회의 역할 강화로 각종 노무 문제 지원 △심리상담 법제화를 위한 노력 △전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수련과 교육 제공 △상담윤리 사례집 제작 및 무료 배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한국상담심리학회는 각자의 자리에서 정체성을 갖고 소임을 다하고 있는 회원들의 응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발전할 수 있었다. 이러한 회원의 기대에 부응하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학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회원의 안정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전문성을 갖춘 상담자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수련 과정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양 신임 회장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학회 발전 및 상담심리학의 사회적 기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양난미 회장은 △회원 요구조사에 기반한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회원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위원회 이슈별 매뉴얼 개발 및 누리집 개선 △상담심리사지원위원회의 역할 강화로 각종 노무 문제 지원 △심리상담 법제화를 위한 노력 △전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수련과 교육 제공 △상담윤리 사례집 제작 및 무료 배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한국상담심리학회는 각자의 자리에서 정체성을 갖고 소임을 다하고 있는 회원들의 응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발전할 수 있었다. 이러한 회원의 기대에 부응하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학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회원의 안정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전문성을 갖춘 상담자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수련 과정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