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지소장 최용식)는 경남서부지소 내 사전상담위원회 이상래 회장 등 법무보호위원 4명이 최근 지소를 방문해 쌀 300㎏와 위문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달된 쌀과 위문금은 추석을 앞두고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전상담위원회는 출소예정자에 대한 교육 및 상담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이상래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보호대상자들이 훈훈한 추석명절을 지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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