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본부는 지난 30일 본부 회의실에서 경남도와 창원시 지적 및 공간정보 관련 공무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간정보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LX공사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간정보사업 △3D 산단 디지털플랫폼 구축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국공유지 모니터링 시스템 △LX국토정보기본도를 비롯한 경남도, 창원시에서 추진하는 공간정보 사업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종욱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공간정보사업 공유 및 소통을 활성화하고 상생협력을 통해 공간정보 발전을 위하여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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