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아동위원협의회는 28일 아동위원, 경남 서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아동위원들은 ‘아동학대 추방, 생명존중의 시작입니다’, ‘아동학대는 범죄입니다’란 슬로건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오현석 함양군 아동위원협의회 회장은 “아동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주변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지역 내 아동 지킴이로서 활동하는 아동위원들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전력을 기울여 노력하고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함양군 아동위원협의회는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저소득층 아동 보호·지원 등 아동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안병명기자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아동위원들은 ‘아동학대 추방, 생명존중의 시작입니다’, ‘아동학대는 범죄입니다’란 슬로건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오현석 함양군 아동위원협의회 회장은 “아동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주변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지역 내 아동 지킴이로서 활동하는 아동위원들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전력을 기울여 노력하고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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